DreamMag_66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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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_16summer

Popular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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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꿈 이야기 Dreamer's Life Story 꿈의학교소식지 제66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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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1절 꿈의학교 교가 사랑하는 소년아 세계를 향해 눈을 떠라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학문을 알기 전에 사랑을 알고 실력을 기르기 전에 섬기는 봉사의 뜻을 품어라 세계는 나의 교실 사랑의 꿈을 이루어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세계를 사랑으로 품게 가르치는 꿈의학교 2절 작곡 : 최덕신 작사 : 송명희 아름다운 소녀야 세상을 향해 손을 펴라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지식을 얻기 전에 지혜를 얻고 외모를 가꾸기 전에 섬기는 겸손의 모습 가져라 세계는 나의 일터 사랑의 꿈을 이루어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세계를 사랑으로 품게 인도하는 꿈의학교 설립이념 착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을 양육하여 "선교자원의 못자리판'의 역할을 감당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꿈(Kingdom Dream)'을 이루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사명선언문 핵심가치 우리의 사명은 인격과 비전과 실력을 겸비한 하나님의 사람을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의 꿈(Kingdom Dream)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사명선언문에 기록된 인격과 비전과 실력을 교육의 핵심가치로 파악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인격 :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 모든 사람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인격 비전 :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어가는 비전 실력 : 조국과 인류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실럭 교훈 사)글로벌드림선교회 꿈의학교 2016년 봄 통권65권 발행일 2016년 6월 27일 발행인 이종삼 발행처 꿈의학교 편집기획 입학관리팀 편집위원 최수락, 심석형 제작 꿈의학교 그래픽동아리 그래픽동아리 루하 김보민, 새벽바람 박상규, 승리하는 심윤성 주소 31912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영전1길 321 전화 041.681.3411 Fax 041.681.3413 www.dreamschool.kr Email counsel@dreamschool.kr 2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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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04. 드리머뉴스 06. 교육컬럼 연약함과 완악함 교장 꿈지기 이종삼 08. 제44회 초청토론 감상문 열등감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기대로 초청토론을 마치고 고3 이루미 이우진 중3 좋은나무 손희수 / 중1 새마음 이인진 / 중1 꼭필요한 임한흠 12. 드림축제 감상문 주WA함께 축제를!! 고2 생명나무 김은우 WA Festival을 하고 중3 택하신 오은택 14. 직업탐색 감상문 중3 직업탐색을 마치고 중3 가온누리 조윤재 / 중3 라엘 서유리 / 중3 기대되는 안예은 17.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중등 1-2 담임 : 다윗 심규일 20. 고1 중국연수를 앞두고 성찰하며 다짐하기 고1 하라 강하라 / 고1 알아가는 노구민 / 고1 마이웨이 유재욱 22. 중2 캐나다 연수를 기대하며 중2 캐나다 2차 전원 24. 철학수업 감상문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 고3 멋스러운 김한나 25.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중등 1-3 담임: 싱싱한 박현지 28. 수학 단원별 글쓰기 방정식과 함수 중3 깨닫는 최석준 / 함수 중3 향기로운 김지수 30. 수학 감상문 내 친애하는 공포여 고3 사랑 박수빈 31. 국어 감상문 나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고1 블레싱 이재윤 / 힘들다는 것은 불가능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이다 고1 의의나무 오예균 33.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중등 2-4 담임: 바나바 강창석 36. 영어글쓰기 대회 고등 최우수작 Hour 25 고1 테바 최민수 37. 영어글쓰기 대회 중등 최우수작 THe Aedyn Chronicles 중3 소통하는 도병현 38. 영어 프로젝트 수업을 마치고 영어프로젝트 수업을 마치고 고2 번성한 김병수 / 겸비한 이충만 / 초아 진초아 41.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고등 3-2 담임: 루트 국중석 44. 북토크 바보 빅터를 읽고 고1 다정한 강채원 / 이기는 대화를 읽고 고1 생기있는 서형주 / 오베라는 남자를 읽고 고1 보듬는 강나래 47. 고3 문학 光과 慾望 고3 닛시 김예인 / 장화 홍련 고3 조이 정재훈 49. 국제반 수업 World History 수업결과물 Is commodus 100percent bad guy? 고3 주바라기 유혜윤 50. 성경에세이 [표지사진] 국토사랑행진, 초청토론, 드림축제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고3 에매트 이나영 51.우리반을 소개합니다 고등 3-3 담임: 카타리나 박지숙 54. 시화전 달밤 다짐선언서 고3 엔돌핀 김현수 / 꾸겨진 종이 한장 고1 새노래 장혜진 2016년 여름 보이는 것 vs 보는 것 고1 영롱한 최영서 / 구멍 고1 펼치는 김여준 58. 미술작품 고3 웃는 여가영 / 고3 보배로운 하지혜 꿈 이야기 Dreamer's Life Story 꿈의학교소식지 제66호 59. 3분스피치 완성, 한 가지 일을 마무리 짓는 성취감. 고3 웃는 여가영 / 악순환 끊기 고3 채워가는 노경협 61. 2016 드림축제 Behind Story 홍보팀 라온 이혜린 / 영성부 여경지근 박주원 62. 감사나눔 꿈의학교의 감사나눔 생활교육팀장 하늘소망 황선영 / 사소한 것에 대한 감사 중2 예안 손서영 감사운동 고1 옳은길 김아인 /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중3 인도하는 박하영 / 벚꽃 봉오리 중3 권능 김재원 67. 학사일정 [2016년 7~10월] 68. 사진으로 보는 학교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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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1. 꿈교의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2. 여학생의 생활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3. 중2 꿈쟁이들이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4. 지난 주 4.21(목) 겸상이있었습니다. 5. 지난 주 4.21(목) 국토연습이 있었습니다. 6. 지난 주 4.22(금) 꿈이름 존대어에 대한 고1, 고2 모임이 있었습니다. 7. 지난 주 4.23(토) 대전에서 학교설명회가 있었습니다. 8. 지난 주 4.23(토) 노인회관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9. 생명의 삶에 신입생 모집 광고가 실렸답니다. 160606 1. 지난 주 6.1-3 중3이 직업탐색을 다녀왔습니다. 2. 고2들이 남이섬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3. 고3 예술반이 6월 한달간 안나카페에서 미술전시회를 엽니다. 160613 1. 지난 주 6.6(월) 꿈교에서 학교설명회가 있었습니다. 2. 지난 주 6.7(화) 고1이 중국으로 연수를 출발했습니다. 3. 지난 주 6.11(토) 맛있는 디카페가 열렸습니다. 160516 1. 4.30(토) 학부모기도회가 있었습니다. 2. 꿈교의 새로운 식구를 소개합니다. 3. 생활관에서 소방훈련을 했습니다. 4. 지난주 효도방학으로 1주를 쉬었습니다. 160620 1. 중1에서 진행하고 있는 느헤미야기도회를 소개합니다. 2. 지난 주 6.16(목) 에코샵이 열렸습니다. 3. 약 2달에 걸쳐 4주간 주일저녁 진행되었던 복음통일학교를 소개합니다. 160523 1. 5월 첫째주 국토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 지난 주 5.18 (수) 제44회 초청토론이 있었습니다. 3. 지난 주 5.19 (목) 여자 목장체전이 있었습니다. 4. 지난 주 5.16 (월) 스승의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5. 지난 주 부산 5.17 (화)과 광주 5.21(토)에서 학교설명회가 있었습니다. 6. 지난 주 5.20 (금) 동심이라는 주제로 스페셜데이가 있었습니다. 160530 1. 지난 주 (5.26 ~ 5.28)드림축제가 있었습니다. - 야시장, 고2 부스, 푸드페스티벌, 부스, 워십제, 가족행사 등 2. 지난 주 5.28 (토) 대디클럽주최 아빠와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 족구, 농구, 축구, 피구, 요리배틀 4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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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M [Dreamschool Goodnews Media]이 전하는 드리머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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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교육컬럼 연약함과 완악함 매 번 의무외박 때 우리 꿈쟁이들은 마음속에 다양한 다짐들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아야지.’, ‘텔레비전을 보지 말아야지’, ‘잠을 조금만 자고 부지런하게 살아야지’ 등 학교 밖 생활에도 성실할 것을 마음을 다잡으며 갈 것입니다. 그러나 강한 다짐과는 달리 지키지 못하고 여전히 이전과 동일한 모습을 발견하며 후회하는 꿈쟁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누구나 평소 생활하면서 이것만큼은 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도 자꾸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는 것을 절제하는 일, 잠자는 습관, 해서는 안 되는 일, 연약한 습관들로 인해 우리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삶을 온전히 실현해내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연약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민하고 슬퍼하셨습니다. 고민이 너무 심하게 되어 죽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기도가 처절했는지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시고 오셔서 보니 수제자라는 자들이 기도하지 않고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 26:4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 기도를 마치시고 돌아왔을 때 여전히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연약함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연약함을 보시면서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마 26:42). 예수님은 당신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시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연약함이 위와 같다면 완악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완악함’(포로세이)란 마치 대리석처럼 단단히 굳어버린 완고한 마음 상태를 일컫습니다. 유대인들은 ‘마음’을 인간의 지, 정, 의를 모두 포함하는 전격적인 요소로 봅니다. 그렇기에 마음이 굳어버리면 예수님이 전하고 보여 주는 진리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모세를 대적했던 바로왕을 들 수 있죠. 바로왕은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했습니다. 다른 이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단단히 굳은 마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처음에 연약한 마음과 완악한 마음을 구분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꾸 식사자리에서 생리현상을 표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그것이 습관되어 바로 당장 고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연약함입니다. 그러나 같이 식사하는 식구들을 불쾌하게 6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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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하기 위해 일부러 생리현상을 표출한다면 그것은 완악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이 완악한 상태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가 욕하고 거친 행동을 하는 친구를 만났을 때 편하고 좋다면 이미 우리의 마음은 단단하게 굳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우리가 담배 연기에 중독이 되어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담배 냄새를 맡으면 고통스럽고 기침이 나오며 불편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담배연기를 맡을 때 향기롭고 자신도 피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이미 담배에 중독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 불편하고 기꺼이 순종하지 않는다면, 이는 곧 우리의 완악함을 뜻합니다. 앞에 나아가 우리의 연약함이 완악함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는 선을 행할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인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의 딱딱하게 굳은 이 마음을 새 마음으로 바꿔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진정한 소망을 느끼며, 주님께서 어루만지심으로 부드러워지는 우리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 상대방의 완악함을 지적하고 판단하기에 앞서, 내 안에 있는 연약함처럼 상대방에게도 있는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며 그를 위해 기도합시다. 상대방 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내 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완악한 자가 되지 않도록 함께 울어 줍시다.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연약한 우리들을 통해 발현될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두 번째는 연약함으로 시작하였다가 완악함으로 굳어지는 죄입니다. 어떤 한 사람이 눈에 보이는 조그마한 먼지를 매일 청소하기에는 너무나 바빠서 격일로 청소를 한다고 합시다. 원래는 매일 청소하다가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맡게 되어서 잠시 그렇게 된 것이죠. 그런데 바쁜 일이 끝났는데도 청소하는 습관이 점점 약해져서 일주일에 한 번도 하지 않아 먼지들이 쌓여 딱딱하게 굳는다면, 그것은 과연 연약하다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허다합니다. 처음에는 연약하여 시작한 행동이 나중에는 완악한 마음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나의 먼지 같은 죄가 딱딱하게 굳어지기 전에 연약함을 고백하며 기도할 때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나 완악하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대단한 사도도 “내가 날마다 죽노라” 라고 고백했습니다. 모세도, 예레미야도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우리도 주님 교장 꿈지기 이종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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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제44회 초청토론 감상문 열등감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기대로 안 녕하세요? 이효진 소장님. 저는 꿈의학교에 재학 중인 이루미 이우진이라고 해요. 이효진 소장님의 책을 읽고, 또 이 꿈의학교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 편지를 써요. 사실 저는 ‘소설책을 볼까’ 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갔었는데, 한 선생님께서 ‘네 약함을 자랑하라’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어요. 순간 ‘거절할까?’ 고민 했지만, 책 제목을 본 순간, 바로 가지고 나왔어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이 책에는 이효진 소장님의 삶, 그리고 절대 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요. 세 살 때 아궁이에서 끓는 물이 쏟아지는 그 때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 역사의 산 증인 미스 해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서 제 마음을 두드렸어요. 사실 저는 하나님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어떻게 아무 대가없이 날 사랑하시는 건지 믿어지지 않았어요. 마치 ‘인과 법칙’처럼 제가 하나 하면 하나님이 하나를 주시고, 하나님이 하나를 주시면 제가 그에 부합하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속에 갇혀있었어요.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헌금, 십일조, 예배, 봉사... 저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대가를 치루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속에서 점점 지쳐가던 중 이효진 소장님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제 마음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봤지? 나 저런 하나님이야. 너에게도 그 풍성한 사람이 준비되어 있어. 널 사랑한단다. 정말 아무 대가 없이......” 이렇게 단번에 알게 될 줄은 몰랐는데, 소장님께 역사하신 하나님 이야기를 통해 이제는 그 사실이 믿어져요. 요즘은 소장님처럼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사모하고 있어요. 단지 책을 통해 접하는 것뿐인데도, 이 속에 이효진 소장님의 평안과 자유함 그리고 넘치는 기쁨이 제 마음 속에 가득 느껴졌어요.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고 소망할거예요. 저에게 그 아름다움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또 무엇보다, 제 연약함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책 마지막 장에 ‘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잘나지도 않았는데......’ 라고 쓰인 이 부분을 읽으면서 화들짝 놀랐어요. 정말 제 생각이 그대로 적혀 있었거든요. 고3으로 수능을 준비하면서 계속 저 소리가 제 머리를 울렸어요. 하나님이 저를 위한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면서도 성적과 등급이 제 가치를 결정짓는 것만 같았어요. 겉으로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이 괜찮다는 듯이 말하지만 속은 너무 답답했어요. 모의고사 성적에 나오는 제 위치가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말하는 것 같았거든요. 저는 고3이 되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이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 틀렸다는 거였어요.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넌 못해. 너 시간 버리는 거야. 졸린데 자지도 8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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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못 하고 공부하고 있지? 너한테는 아무 소용없어. 머리도 안 좋잖아. 공부도 못하는데 얼굴도 안 예쁘고 성격도 별로야. 너 때문에 아빠, 엄마만 불쌍하다. 넌 잘하는 것도 없어.’ 정말 계속 저 말들이 제 주위를 돌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많은 친구들도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에 갇히고, 절망하고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많을수록 당신은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나의 연약함을 가지고 나아가는 그 순간 성령님은 당신을 찾아오실 것입니다’라는 소장님의 고백을 통해 무엇이 진리의 속삭임인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그렇기에 제 연약함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려고 해요.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어요. 그 어떤 것도요. 그러니 하나님, 하나님이 해주세요.” 이제 제 연약함은 열등감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기대로 가득 찬 부분이 되길 소망해요. 정말 계속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이 고3 약함의 시간,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저희 학년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제가 제 답답함 속에서 나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소장님의 말씀이 이 자리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속에도 심어지길 기도할게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저희 한 명 한 명에게 보이실 것을 기대하면서요. 서툰 편지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등3-1 이루미 이우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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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제44회 초청토론 감상문 초청토론을 마치고 이 효진소장님의 삶과 스토리는 내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어린 시절 3도 화상을 입고 성장하며 받아야했던 스트레스와 아픔, 남자아이들의 놀림과 여자아이들의 비수를 꽂는 말들, 이효진소장님의 마음이 절망의 길을 걸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르겠다. 한창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치장하기에 바쁠 꽃다운 나이에 의사들의 실험대상이 되어 얼굴이 더 망가지고 결국 휴학을 결정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세상 모두가 날 버린 그런 느낌이 맞는 것 같다. 아무도 내 주위에 없는 외톨이 같은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나도 상상을 해보았다. 내가 화상 입은 채로 살아가는 모습을...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나고 나 자신이 싫을까? 그런 얼굴로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절망적인 마음이 들까? 모두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나에게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하나님을 원망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이효진소장님의 유일한 소망이었던 어머니마저 돌아가셨으니 그 마음이 어땠을까? 자살을 선택하는 게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던 그 때, 하나님은 소장님의 삶에 일하기 시작하셨다. 물론 그 전부터 하나님은 함께 하셨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으니 그 절망적인 일을 통해 주님은 비로소 소장님을 통로로 쓰기 시작하신 것이다. 주님을 만나고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면서 이효진소장님의 삶은 그야말로 180도 달라졌다. 먼저 자신의 상처 입은 얼굴을 감사하게 되었고, 원망하던 사람들을 용서했으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드릴 수 있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소장님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 삶에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어둡고 절망적인 삶, 희망이 없어 보이는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시는 분, 그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나도 이효진소장님과 같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배우자를 만날 때도 소장님과 같은 마음으로 용호씨를 위해 기도하고 싶고, 돈을 쓸 때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고 다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소장님처럼 그렇게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 중등3-2 10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좋은나무 손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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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제44회 초청토론 감상문 초청토론을 마치고 나 는 “내 약함을 자랑하라”책을 두 번 읽었다. 읽고 가장 부러웠던 것은 성령님과 같이 대화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좀 두려웠다. 나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그 책을 읽을 때는 그냥 강요로 읽었다. 두 번째 읽을 때는 새로운 것들을 느끼게 되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실제로 이효진소장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난 연예인을 만나는 것 같은 설램과 기대로 그 날을 기대했다. 그 날이 되자 나는 가까이 앉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뒷자리에 앉게 되었다. 이효진소장님이 강당에 올라가 강의를 시작하자 난 한 문장 한 문장 받아들이면서 들었다. 놀란 것도 내가 부끄러운 것도 많았다. 이효진 소장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내가 기억에 남는 것은 “약한 자를 들어 쓰신다”이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들어 쓰신다는 말을 듣고 강한 자가 아닌 약한 자를 쓰시는 주님께 감사했고 절망하지 않았다. 나는 이효진 소장님이 주님이 내게 그걸 알려주시려고 부르신 천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는 “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쓰시기 위해 고난을 주시고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난다고 하셨다. 나는 고난이 너무 싫었다. 꿈의학교 와서 더 늘어가는 고난들. 난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시는지 날 힘들게 한 애는 너무 행복해 보이고 잘 지내는데 나만 왜 그런지 궁금했고 주님을 원망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감사한 것 같다. 너무 힘들지 않게 당근을 주시면서 나를 다듬어가시는 주님, 나를 단련시키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과정은 힘들겠지만 주님이 내게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준비된 나로 성장하는 내가 주님이 나를 성장시켜 주실 것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겠다.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 효진님은 어렸을 때 아궁이에 있는 물에 자신의 얼굴과 왼손에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셨다. 이효진님은 자신의 외모에 스트레스가 많아 자살시도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 책에서 볼 때는 불쌍한 장애인, 나의 인생과 별 상관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초청토론 때는 이효진님을 봤을 때 동정심이 든 것이 아니라 존경심이 느껴졌다. 자신이 외모로 힘들 때 초등학교때는 놀림을 받고 중학교 때는 화상수술 실패로 얼굴이 일그러지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그것으로도 공부에 중독현상까지 일어났다. 고등학교 때 이효진님은 전교 1등이었지만 갑자기 수능 때 점수가 떨어지자 절망에 빠지고 난 뒤 그리고 자신의 유일한 편이고 자신이 제일 사랑했던 어머니를 잃으셨다. 이렇게만 보면 이효진님의 인생은 매우 재수 없고 힘든 삶이었다. 그러다가 이효진님은 공부를 열심히 해 숙명여대를 갔다고 하였다. 하지만 거기에서는 여대였으므로 여학생들이 외모를 가꾸는 모습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하셨다. 대학을 졸업하고 이효진님은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셨고 예수님이 인도하신다는 이름으로 예인건설이라는 이름의 건축회사도 만드셨다. 나는 이런 인생을 살았다면 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누구보다 공부에 대한 열등감이 컸고 그리고 목사님의 아들로서 교회에서의 나는 착해야 하고 예배도 잘 들어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 예배도 잘 듣지도 않으면서 잘 들은 척 하고 다른 학교 애들과 별 다름 없이 살았다. 나는 나를 긍정적으로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효진님은 자신이 화상으로 장애인이 됐음에도 자신의 얼굴과 왼손만 다친 것, 일하는 오른 손을 다치게 하지 않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나는 사실 이런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나를 부정적으로 보면서 하나님을 원망했고 저주하였다. 근데 어떻게 이효진님이 그랬을까? 이효진님은 우리에게 말해주셨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다. 결코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고 말해주셨을 때 이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았다. 나는 사실 초청토론 때 이런 불행한 사람보다 이영표선수나 유명한 사람이 오기를 바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이 아끼시는 자녀 이효진님을 통해 말씀을 해주신게 다른 유명한 사람들보다 값지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내 모습과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 때일수록 하나님께 의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등1-1 중등1-3 새마음 이인진 꼭필요한 임한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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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드림축제 감상문 주WA함께 축제를!! 드림축제는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처음 드림축제를 이번 계획할 때, 학생회장으로서 축제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기에 축제 준비 2주 동안은 야자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2016년 WA축제가 주제대로 ‘나와 너와 주와 우리와’ 흘러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했고 너무나 부족해 보이는 우리의 계획이 어떻게 하면 꿈쟁이들은 더 재미있고 흥미 있게 해줄지 고민했다. 아무것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학생회 임원들이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고 처음 잡은 틀보다 훨씬 유연하게 프로그램이 잡혀갔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게임을 고안해 냈고 서로 맡은 역할대로 마지막까지 꼼꼼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 역할은 임원들이 계획한 프로그램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구멍을 찾아내주고 수정사항을 받아서 팜플렛을 제작할 때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혹시 일어날 돌발상황을 대비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힘들었던 점은 다들 축제 준비로 바쁘고 지쳐서 예민해져 있었는데 그 상황 속에서 여유를 갖는 것이었다. 나도 지친 상황에서 친구들을 배려하는 것이 내 힘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 부분도 있었다. 축제 준비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내 힘으로는 안 되는 한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하나님께 완전히 의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하나님께 나를 도와달라는 기도보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축제를 올려드리도록 기도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번 축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매 순간 함께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고등2-2 생명나무 김은우 12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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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드림축제 감상문 WA Festival을 하고 드림축제는 나의 두 번째 축제이다. 내가 체육대회보다 드림축제를 이번 더 좋아하는 이유는 드림축제에는 무대에 서서 우리가 준비한 춤을 하나님과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워십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반은 ‘I want to know you.”라는 노래로 워십을 하는데 준비가 덜 되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차례에는 모두가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워십(춤)을 드리고 참여했다. 결과는.. 두 번 틀리긴 했지만 정말 뿌듯한 위십제였던 것 같다. 또 모든 반의 워십이 끝나고 함께 뛰며 소리지르고 전심을 다해 예배 드렸는데 나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예배였던 것 같고 다음 드림축제, 우리가 이끄는 드림축제가 이와 같이 하나님께 열정으로 예배했으면 좋겠다. 또 이번 축제의 주제는 “나WA 너WA 우리WA 주WA”라는 주제로 미션들이나 행사 이름이 다 WA로 끝나는 것이었기 때문에 재미있는 미션과 이름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중3이 되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같이 한 것이 있다. 바로 ‘부스’이다. 우리는(본받는, 물댄동산, 전하는) 보드게임 부스를 했는데 보드게임은 부족하고 정확한 계획이 없었지만 생활관 선생님의 허락으로 보드게임도 빌리고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계획을 세웠다. 친구들끼리 우리 부스에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고1들이 하는 풋살 경기를 하자라고 말했지만 그 날 사람들이 끝나기 10분 전 까지 계속 있어서 매우 바삐 움직였던 것 같다. 하지만 정말 뿌듯했다. 다음에도 이런 일을 하고 싶다. 나에게 축제란 “하나됨”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워십, 부스 등에서 고2형들은 여러 행사, 예배인도, 도우미 등에서 같이 웃고 일하고 슬퍼하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 우리는 하나구나!’라고 이것이 우리 학교의 장점이자 자랑거리라 난 생각하고 꿈의학교가 이런 점들 때문에 더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중등3-2 택하신 오은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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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직업탐색 감상문 중3 직업탐색을 마치고 꿈 의학교 중3이 되면 직업탐방’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관심 있는 직업의 친구들끼리 모여서 그 직업에서 종사하시는 멘토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방식이다. 한 사람이 총 세 명의 멘토를 만날 수 있다. 나는 변호사, 건축 설계사, 간호사를 만났다. 전부터 선교의 꿈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선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느껴서 결정한 직업 세 가지이다. 처음 체험한 직업은 변호사이다. 그리는님의 아빠이셔서 소개를 받았다. 변호사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만난분은 금융과 M&A 쪽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법정에 서는 변호사가 아니고, 기업이나 펀드 사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일을 하고 있는 분이셨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우리가 살아갈 때 꼭 필요한 직업이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직업인거 같다.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다. 근데 아쉬웠던 점은 선교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워서 내가 생각했던 거랑 거리가 멀다. 두 번째로는 강인한님의 아빠회사인 ‘정림건축’에 갔다. 정림건축에서 건축설계는 공간예술이고, 건축주와 시공자 사이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서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무’에서 ‘유’를 만드는 직업이라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내가 생각 했던거 보다 훨씬 멋있고 건축의 모형을 만드는 것은 정교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나로써 반가웠다. 세 번째로는 간호사를 만났다. 사실 선교는 의료선교가 가장 선교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요번에 다시 깨닫게 되었다. 또한 선교를 할 때 치료해주고, 그 지역의 간호사를 양성해주고, 지역 사람들에게 필요한 양치질 교육 같은 교육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간호는 기계가 할 수 없는 환자의 심리를 안정적이게 해주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 오가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좋은 알맞은 직업인거 같다. 또한 희망찬님 집에서 자면서 정말 우리집처럼 평안하게 해주신 엄마한테도 감사하다. 우리를 정말 사랑해 주시는 것이 느껴졌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양화진 선교사 묘원에 갔을때는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생각해 봤다. 멀리있고, 의식주 생활이 불편한 한국땅에 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분들이 오로지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병원과 학교, 그 눈물의 피와 땀을 잊지않고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야 겠다. 나 또한 그런 선교사가 되고싶다. 그분들이 하신 쉽지 않은 선택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듯이,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고싶다. 양화진 선교사 묘원을 갔다가 뮤지컬을 봤다. 제목은 ‘비하인드 유’. 줄거리를 말하자면 서로 사랑하는 커플이 있었는데, 갑자기 유나(여주)는 눈을 보지 못하게 된다. 남편는 그런 유나를 돌보다가 몸이 상한다. 그렇게 하늘나라에 가기전에 남편은 유나가 세상에서 마음의을 열고 자립심을 기르고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장애인으로써 해줄 수 있는 모든 교육을 받게 해준다. 그렇게 교육을 받을 때 남편이 유나에게 엄청 막 대한다. 유나는 그 시기를 힘들어 하지만 남편이 죽고 난 후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하늘나라에 가야하는 남편의 마음을 생각할 때 눈물이 났다. 두렵고 닫힌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유나는 남편의 갑자기 바뀐 모습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여기서 나오는 우산은 실질적인 비를 막는 우산이 아니라 두려움을 희망과 용기로 바꾸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인생을 상상력이 아니라, 믿음이다.’ 그 믿음은 용기이다. 이렇게 3일 동안의 직업탐방 일정은 끝났다. 나는 중3때 직업탐방을 하는 이유는 단지 직업을 정해야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에 딱 적합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기에 가장 준비되어 있는 시기라서 한거 같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간호선교사라는 꿈을 가족들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난 변호사나 건축사가 더 멋있고, 정말 하고 싶어서 마음속으로는 확신하지 못했다. 근데 요번 직업탐방을 통해 ‘간호선교사’로 확신하게 됐다. 내가 가장 후회하지 않고, 오랫동안 선교로 헌신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학생으로써 내 꿈을 준비하는 일은 ‘공부’와 ‘하나님을 내 마음을 다해 아는 일’ 이지만 이 두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됬다. 만났던 모든 멘토 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른들을 존경 하게된 이유도, 그분들이 학생이셨을 때 남모르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참 여러 가지로 감사하다. 이제부터 내 꿈을 위해 달려가는 학생이 되고 싶고, 하나님께서 주신 학생의 본분도 마음다해 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업탐방을 이렇게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던 이유는 철저한 준비를 해주신 중3 담당이신 선생님들, 기도와 봉사 혹은 멘토로써 도와주신 부모님들, 우리가 자야할 곳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분, 우리가 부족하지 않게 음식을 해주신 분, 걸으면서 스쳐 지나간 한사람 한사람 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직업탐방 중 함께해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드립니다. 중등3-1 14 Embrace the world with His love 가온누리 조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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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직업탐색 감상문 중3 직업탐색을 마치고 직 업탐방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직업탐방을 준비하는것 부터 직업탐방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관심 있는 분야끼리 팀을 만들고 멘토를 찾아보고 섭외까지 해 보면서 직업탐방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준비하고 나니까 직접 멘토를 만나는 것은 기대되고 설레었다. 원래 1차로 만나야 할 분은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전날에 확인전화를 드리면서 약속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다른 분야의 멘토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만난 분은 건축가이신데 원래 건축 쪽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기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멘토님은 우리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건축이란 무엇인지, 건축가로서의 경험, 세계에서의 건축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질문들을 준비해서 갔는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시면서 한 편의 강의를 해 주셨다. 질문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면서 질문에 답변을 해 주기도 하셨고 직접 설계하신 건물에 가서 눈으로 보면서 소개도 해 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들은 것 같고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로서는 건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멘토님이 점심도 사 주시고 다음 장소까지 차로 한명씩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유치원이었다. 우리 팀이 가게 된 유치원은 기독교 유치원이었다. 그 유치원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유치원에서 후원을 하면서 아이들이 남을 돕는 즐거움을 느낀다는 점이었다. 그런 유치원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유치원 교사는 유아교육자격증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고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첫째날은 내 기대만큼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잠을 우리 집에서 자게 되어서 더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3차는 교도관을 만났다. 솔직히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우선 우리 팀은 교도관을 섭외하는 것부터 어려웠고 교도소를 찾아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땡볕에서 먼 길을 걸어가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고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직업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교도소에 들어가고 영화에서만 보던 무서운 범죄자들이 많은 곳을 상상하고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교도관 분들이 밝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편하고 좋았다. 그곳에 가기 전까지는 교도관은 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은 그 어떤 직업들보다 책임감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교도관 분들이 멋있어 보였고 매일 일 해주시니 감사했다. 이렇게 1차부터 2차, 그리고 3차까지 잘 마치고 전체가 만나서 양화진에 갔다. 양화진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어릴 때도 가 보았지만 이번에는 선교사님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채로 가니까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당시에 그렇게 가난하고 어려웠던 나라에 직접 오셔서 복음이라는 것을 전하시고 자신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내어 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이후 저녁을 먹고 조금 있다가 뮤지컬을 보러 갔다. 소극장에서 관람을 해서 더 자세하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뮤지컬 이름은 '비하인드 유' 이다. 시각장애인이 된 아내와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남편의 이야기인데 감동적이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서 더 몰입이 되었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독교 뮤지컬인 것 같아서 좋았다. 사랑 이야기라고 하셔서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보면 볼수록 약간의 막장도 있었고 슬프고 웃겼기에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딱 좋은 뮤지컬인 것 같았다. 이런 뮤지컬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마지막 날에 직업탐방에 대해 각자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모두에게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무의 도움 없이 길을 찾고 더운 날씨에 이동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의 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직업탐방동안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중등3-1 라엘 서유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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